장산리 전망대에서 본 임진강과 북녘 하늘
장산리 독수리식당에 모여드는 독수리들.
매주 화, 목, 토요일에 조류보호단체에서 독수리들에게 먹이를 준다.
독수리는 용맹스런 모습과는 달리 스스로 사냥을 할 수 없고 동물의 사체나 썩은 고기, 병든 짐승 등을 먹는다.
불교의 율법에 따라 살생을 금하는 조류인가 보다. 사실은 동작이 둔해서 사냥을 할 수 없다고 함.
독수리는 생태계 청소부(ecosystem cleaner)이다.
독수리 중에서 가장 용맹한 검독수리(golden eagle)는 여우,늑대까지도 사냥할 수 있는 강한 포식성을 지닌 독수리 류이다.
가끔 사람에게도 공격을 하며......
절벽에서 산양을 떨어뜨려 사냥하는 것도 검독수리이다.
재두루미들도 가끔 날아든다.
장산리 전망대에서 찍은 때까치 암컷.
국내에서는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며, 일부가 봄·가을에 이동하는 나그네새다. (다음백과)
크기는 18~20cm. 먹이는 동물성(곤충, 도마뱀, 개구리, 작은 새, 쥐 등)
먹이를 잡으면 나뭇가지의 작은 가지나 가시에 먹이를 꽂아두는 습성이 있으며, 이것을 먹이꼬지라 한다.
산까치야 - 최안순 - LP Music (1972년 이순섭 작사 정주희 작곡 ) - YouTube
감사합니다.
'조류,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고니(Whooper Swan) (1) | 2023.01.06 |
---|---|
재두루미 비상(飛翔) (3) | 2022.12.30 |
철원 큰기러기 (0) | 2022.12.24 |
두루미(Red-crowned Crane) (1) | 2022.12.22 |
독수리 (0) | 2022.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