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달래의 뿌리와 비슷하여 한자로는 石蒜-석산(돌석, 달래산)이라고 한다.(다움백과 외)
꽃무릇은 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뿌리에 방부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탱화를 그릴 때나 단청을 할 때 찧어서 바르면 좀이 슬거나 색이 바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탱화(幀畵)는 불보살이나 신중, 부처의 설법하는 모습이나 생애, 불경 내용, 극락이나 지옥, 저승 세계 등을 천이나 종이에 그려서 법당에 걸어 두는 그림을 말한다.
꽃무릇이 유명한 곳으로는 고창 선운사, 함평 용천사, 영광 불갑사 등으로 다 전라도에 있다.
그외 명소로는 서울 길상사와 창원의 산호공원등이다.
강화도 전등사에는 그리 많지는 않으나, 두 곳에 있다.
작년까지도 제비나비등 곤충들이 많았는데, 여기도 예외는 아닌듯하다.
전등사 경내 코스모스
스님 노래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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