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오 모리코네( Ennio Morricone, 1928년 ~ 2020년 )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휘자, 트럼펫 연주자이다. 여러 공연 음악과 500 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한 그는 역대 가장 왕성하고 위대한 영화 음악의 거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 등의 "스파게티 웨스턴", 《미션》, 《시네마 천국》 등의 음악이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영화음악 작품 중 《석양의 무법자》(1966년)는 역사상 가장 잘 알려지고 영향력 있는 사운드트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위키백과)
* Sarah Brightman이 부른 Nella Fantasia(환상 속에서)도 모리코네의 작품이인데, 이 곡은 한국의 가수 박기영이 불러서 조회수가 원곡자의 400만을 훨씬 상회하는 2,300만(2021년 5월 기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1) Henrik Chaim Goldschmidt plays "Gabriel's Oboe" - YouTube
영화 The Mission(1986) 주제음악
2)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The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 YouTube
3)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 OST - YouTube
양해의 말씀 : 블로그가 다움에서 카카오의 티스토리로 이전 후, 처음으로 포스팅하는 관계로 아직 "꾸미기"가 미비하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