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염은 아직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성급한 단풍나무는 가을을 재촉하고 있고, 보케도 반 정도는 단풍색이다.
이제 가을이 저만치서 손짓하고 있어 머지않아 뒷배경과 보케도 완전히 가을색으로 곱게 물들 것이다.
초가을에 피는 개미취도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우중 맥문동
귀엽게 생긴 요녀석은 검색해 보니 "참뒤영벌"이라고 하는데.........
그냥 쉽게 "노랑벌"이라고 하면 좋으련만.......
꿀벌의 개체수가 감소해선지, 전에는 못 본 여러가지 벌들이 보인다.
부전나비도 종류가 많은데, 요놈은 가장 흔한 담흑부전나비란다.
이제 꿀벌이 귀하신 몸이 되여서 양봉농가의 시름이 깊어만 간다.
팔랑나비도 역시 종류가 많은데 요녀석은 "줄점팔랑나비"
흰점이 줄지워 있다고........
팔랑나비류 중에 가장 흔하게 보인다.
이 노랑꽃은 뚱딴지 일명 돼지감자라는 국화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덩이줄기를 가축의 사료로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 (다움백과)
덩이줄기(Tuber) : 덩이 모양을 이룬 땅속줄기. 땅속에 있는 줄기의 일부에 녹말 따위의 양분이 저장되어 비대한 덩이 모양을 이룬다. 감자, 돼지감자 따위에서 볼 수 있다. 괴경(塊莖)이라고도 한다. ( 자료는 의허등연구소)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현인의 환생" 등등 극찬을 받으며 데뷔한 조명섭이 요즘 모습이 통 보이지 않아 궁금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1) 조명섭 - 상록수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20200620 - YouTube
2) 조명섭 - 바람 바람 바람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01121 방송 - YouTube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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