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 물방울, 접사

연꽃(Indian lotus)

by 理 菊/朴秀楨 2022. 7. 11.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의 옆구리에서 태어나 일곱 걸음을 걸을때마다 걸음걸음 마다 연꽃이 피어났다고 할 정도로 연꽃은 신성시 되는 꽃이다. (자료는 다움백과)

절에 가면 부처가 앉아 계시는 자리를 연화대좌라 하는데 연화대좌란 연꽃으로 만든 큰 자리란 뜻이다. 

 불교는 자기 스스로 깨우쳐 부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연꽃의 피는 과정이 이와 같다고 여기고 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지만 더럽혀지지 않고 맑고 깨끗한 꽃을 피우므로 불교에서는 교리를 설명하는 귀중한 꽃으로 여기고 있다.

우리고전인 심청전에도 심청이 용궁에서 올라올 때 연꽃을 통해 세상으로 오듯 우리의 조상들은 연꽃을 환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베트남의 국화이기도 하다.

 

 

 

 

 

 

 

 

 

 

 

 

 

 

 

 

 

스님 노래

 

1)   보현스님 '천년바위'  - YouTube

       속명 : 이경미 '62~ 

 

 

2)  인드라(서연)스님 ♤ 무명. 김희갑 작곡,  양인자 작사 - YouTube  

      

무명 (無明)[명사] 

      1)  [불교 ] 십이 연기의 하나. 잘못된 의견이나 집착 때문에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마음의 상태를 이른다.

        모든 번뇌의 근원이 된다. (네이버 어학사전)

       2)  무아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자아가 있다고 집착하는 무지의 상태. (다움 어학사전)

 

       인드라(서연)스님 : 영남대학교 관현악과 플루트 전공, 속명 : 정수경

                                      1989~1992 마산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

 

3)   바람 부는 산사 - 정목스님 작사, 노래 - YouTube

     

      정목스님 :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정각사 주지

 

 

 

 

 

대단히 감사합니다.

'꽃, 물방울,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온 뒤 나리꽃  (0) 2022.07.18
꼬리조팝나무꽃 外  (0) 2022.07.16
여러가지 나리꽃  (0) 2022.07.09
개망초와 금계국 등  (0) 2022.07.05
雨中 睡蓮  (0)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