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과에 속하는 이년생초. (다음백과)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고, 양지바른 들 또는 묘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2~1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연한 보라색으로 피며, 꽃말은 ‘기쁜 소식’이다.
열매가 맺힌 모습이 마치 구슬을 담은 것과 같다고 하여 ‘구슬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용담에 비해 키가 작기 때문에 ‘소용담’이라고도 부른다.
꽃 모양이 미국의 토머스 에디슨(1847~1931)이 1877년에 발명한 쌍나팔 축음기가 연상된다.
에디슨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남긴 사람으로 1,093개의 미국 특허가 에디슨의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위키백과 외)
토머스 에디슨은 후에 제너럴 일렉트릭을 건립하였다.
에디슨은 어린 시절부터 만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당시의 주입식 교육에 적응하는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
정규 교육을 받은 것은 고작 3개월 뿐이었으나,
교사로 일했던 어머니의 열성적인 교육 덕에 점차 재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아들의 재능을 생각해서 직접 실험을 할 수 있는 과학책을 사 주었다.
이러한 어머니의 열성적인 교육이 밑바탕이 되여서, 그의 발명은 굉장히 많아서 특허의 수효만도 1,300여 개나 된다.
그의 어록 중에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는 많은 사람에 회자되고 있다.
오늘날 많은 문명의 이기들로 인하여 편리한 세상이 된 것도 에디슨의 공로가 상당히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다.
토머스 앨바 에디슨, 그를 생각하며, Nat King Cole의 "Unforgettable"
1) Nat King Cole & Natalie Cole - Unforgettable (Kor Sub) 한글 가사해석 자막 - YouTube
2) UNFORGETTABLE - Natalie Cole/Nat K. Cole (Lyrics on) - YouTube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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